2025.08.04 (월)

  • 구름많음속초26.6℃
  • 구름조금30.0℃
  • 구름많음철원31.6℃
  • 구름많음동두천30.8℃
  • 구름조금파주31.1℃
  • 흐림대관령26.0℃
  • 구름조금춘천30.5℃
  • 구름조금백령도26.4℃
  • 흐림북강릉26.5℃
  • 흐림강릉28.1℃
  • 흐림동해25.5℃
  • 구름많음서울30.8℃
  • 구름조금인천30.6℃
  • 흐림원주27.3℃
  • 비울릉도26.9℃
  • 구름많음수원29.7℃
  • 흐림영월28.6℃
  • 흐림충주28.6℃
  • 구름많음서산29.6℃
  • 구름많음울진27.1℃
  • 구름많음청주30.3℃
  • 구름많음대전31.8℃
  • 구름많음추풍령30.1℃
  • 구름조금안동29.4℃
  • 구름많음상주30.0℃
  • 구름많음포항33.4℃
  • 구름많음군산28.1℃
  • 흐림대구32.3℃
  • 구름많음전주31.1℃
  • 구름많음울산30.5℃
  • 구름많음창원30.5℃
  • 비광주26.2℃
  • 흐림부산30.3℃
  • 구름많음통영29.9℃
  • 비목포27.7℃
  • 구름조금여수30.8℃
  • 구름많음흑산도31.6℃
  • 구름조금완도32.3℃
  • 구름많음고창29.5℃
  • 구름많음순천29.1℃
  • 흐림홍성(예)28.3℃
  • 구름많음29.8℃
  • 비제주32.5℃
  • 흐림고산28.0℃
  • 구름많음성산31.0℃
  • 흐림서귀포29.5℃
  • 구름많음진주30.3℃
  • 구름조금강화29.7℃
  • 구름많음양평28.7℃
  • 구름많음이천28.8℃
  • 구름많음인제29.7℃
  • 구름많음홍천27.5℃
  • 흐림태백26.8℃
  • 흐림정선군29.5℃
  • 흐림제천27.7℃
  • 구름많음보은29.2℃
  • 구름많음천안29.1℃
  • 구름조금보령29.9℃
  • 구름많음부여31.6℃
  • 구름많음금산30.9℃
  • 구름많음30.6℃
  • 구름많음부안29.5℃
  • 흐림임실26.0℃
  • 구름많음정읍30.7℃
  • 흐림남원27.4℃
  • 흐림장수25.6℃
  • 구름많음고창군31.0℃
  • 구름많음영광군30.1℃
  • 흐림김해시28.6℃
  • 흐림순창군26.6℃
  • 구름많음북창원30.9℃
  • 흐림양산시30.8℃
  • 구름많음보성군32.2℃
  • 구름많음강진군32.9℃
  • 구름많음장흥32.7℃
  • 구름많음해남32.1℃
  • 구름조금고흥32.5℃
  • 구름많음의령군31.2℃
  • 구름많음함양군31.6℃
  • 구름많음광양시32.4℃
  • 구름많음진도군31.2℃
  • 구름많음봉화26.3℃
  • 흐림영주25.9℃
  • 구름많음문경29.9℃
  • 흐림청송군31.1℃
  • 구름많음영덕31.9℃
  • 구름많음의성31.8℃
  • 흐림구미30.2℃
  • 흐림영천32.1℃
  • 구름많음경주시31.8℃
  • 흐림거창30.2℃
  • 흐림합천31.7℃
  • 구름많음밀양32.1℃
  • 구름많음산청31.5℃
  • 구름많음거제28.9℃
  • 구름많음남해31.2℃
  • 비30.6℃
기상청 제공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토트넘에 3:1 완승 손흥민 VAR 득점 취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토트넘에 3:1 완승 손흥민 VAR 득점 취소

 

토트넘vs리퍼불.png

 

토트넘이 손흥민의VAR골 취소와 케인의 부상으로 인한 불운에 울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5(한국시간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양 팀은 베스트 라인업을 꺼냈다토트넘의 골문은 요리스가 지키고 로든데이비스다이어가 3백을 구성했고더허티오리에호이비에르은돔벨레가 중원에 포진했다손흥민케인베르바인 으로 공격진을 꾸렸다.

 

 

 

소니.png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각각 좋은 기회를 가져갔다. 시작은 리버풀이었다.

전반 1분 살라의 패스를 받은 마네가 일대일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슈팅을 골대를 외면했다.

위기를 넘긴 토트넘은 전반3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키퍼 알리송을 완벽히 무너뜨리며 손흥민 특유의 카메라 세레모니를 펼치며 기뻐했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트 판정을 받으면 득점이 취소 됐다. 토트넘으로써는 전반 초반

기선제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이후 선제골은 전반 추가시간에 리버풀이 터뜨렸다. 전반 추가시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피르미누가 

가볍게 터치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전 초반은 양팀이 뜨겁게 골을 주고 받았다. 후반2분 또다시 리버풀이 추가골을 넣었다.

아놀드가 마네가 떄린 슛팅을 문전쇄도 하여 골을 넣었다.

 

토트넘도 당하지만은 않았다. 토트넘은 후반4분 호이비에르가 예상치못한 중거리 슛팅으로 골을 넣으며 추격했다.

하지만 후반 20분 마네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3-1로 벌려놨다. 이후 토트넘 무리뉴감독은 후반36분 베르바인을 뺴고 베일까지 투입하며 전술변화를 뒀지만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리버풀이 승리하였고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3점을 유지하며 6위에 머물렀고, 리버풀은 4위로 올라섰다.

 

<사진출처=토트넘 페이스북>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