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6 (금)

  • 맑음속초23.9℃
  • 구름많음15.5℃
  • 구름조금철원14.5℃
  • 구름많음동두천16.8℃
  • 구름많음파주15.1℃
  • 구름많음대관령18.2℃
  • 구름많음춘천
  • 구름많음백령도17.2℃
  • 구름많음북강릉24.3℃
  • 구름많음강릉26.0℃
  • 구름많음동해22.6℃
  • 구름많음서울19.1℃
  • 구름많음인천20.1℃
  • 구름많음원주16.8℃
  • 구름많음울릉도22.1℃
  • 흐림수원19.0℃
  • 흐림영월14.4℃
  • 흐림충주16.7℃
  • 흐림서산19.9℃
  • 구름많음울진23.1℃
  • 흐림청주19.8℃
  • 흐림대전18.5℃
  • 흐림추풍령14.6℃
  • 흐림안동16.3℃
  • 흐림상주16.6℃
  • 구름많음포항21.5℃
  • 흐림군산18.1℃
  • 흐림대구18.8℃
  • 구름많음전주20.7℃
  • 구름많음울산17.9℃
  • 흐림창원18.6℃
  • 흐림광주19.4℃
  • 흐림부산19.6℃
  • 흐림통영17.5℃
  • 구름많음목포19.8℃
  • 구름많음여수18.7℃
  • 박무흑산도17.7℃
  • 흐림완도18.6℃
  • 구름많음고창20.9℃
  • 구름많음순천13.9℃
  • 흐림홍성(예)18.8℃
  • 흐림16.9℃
  • 구름많음제주20.4℃
  • 구름많음고산19.0℃
  • 구름많음성산19.3℃
  • 구름많음서귀포21.5℃
  • 흐림진주17.0℃
  • 구름많음강화18.4℃
  • 구름많음양평16.0℃
  • 구름많음이천16.7℃
  • 구름많음인제16.3℃
  • 구름많음홍천15.0℃
  • 흐림태백19.7℃
  • 구름많음정선군14.9℃
  • 흐림제천15.0℃
  • 흐림보은14.9℃
  • 흐림천안16.3℃
  • 흐림보령22.5℃
  • 흐림부여16.5℃
  • 구름많음금산15.8℃
  • 흐림17.2℃
  • 흐림부안20.3℃
  • 흐림임실16.2℃
  • 흐림정읍20.9℃
  • 구름많음남원16.0℃
  • 구름많음장수14.3℃
  • 구름많음고창군20.2℃
  • 구름많음영광군20.3℃
  • 흐림김해시18.4℃
  • 구름많음순창군15.5℃
  • 흐림북창원19.3℃
  • 구름많음양산시18.2℃
  • 구름많음보성군16.9℃
  • 흐림강진군16.2℃
  • 흐림장흥15.7℃
  • 흐림해남17.7℃
  • 구름많음고흥15.9℃
  • 흐림의령군15.7℃
  • 흐림함양군15.0℃
  • 구름많음광양시17.9℃
  • 흐림진도군18.6℃
  • 흐림봉화13.5℃
  • 흐림영주15.4℃
  • 구름많음문경15.9℃
  • 흐림청송군14.9℃
  • 구름많음영덕21.0℃
  • 흐림의성15.5℃
  • 흐림구미17.3℃
  • 흐림영천15.5℃
  • 흐림경주시16.6℃
  • 흐림거창14.9℃
  • 흐림합천16.8℃
  • 구름많음밀양17.6℃
  • 흐림산청15.2℃
  • 흐림거제18.2℃
  • 구름많음남해18.6℃
  • 흐림18.3℃
기상청 제공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토트넘에 3:1 완승 손흥민 VAR 득점 취소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스포츠

[프리미어리그] 리버풀, 토트넘에 3:1 완승 손흥민 VAR 득점 취소

 

토트넘vs리퍼불.png

 

토트넘이 손흥민의VAR골 취소와 케인의 부상으로 인한 불운에 울었다.

 

토트넘은 29일 오전 5(한국시간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0-21 시즌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홈경기에서 1-3으로 패했다.

양 팀은 베스트 라인업을 꺼냈다토트넘의 골문은 요리스가 지키고 로든데이비스다이어가 3백을 구성했고더허티오리에호이비에르은돔벨레가 중원에 포진했다손흥민케인베르바인 으로 공격진을 꾸렸다.

 

 

 

소니.png


경기 초반부터 양 팀은 각각 좋은 기회를 가져갔다. 시작은 리버풀이었다.

전반 1분 살라의 패스를 받은 마네가 일대일 기회를 잡았다. 하지만 슈팅을 골대를 외면했다.

위기를 넘긴 토트넘은 전반3분 케인의 패스를 받은 손흥민이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가르며

키퍼 알리송을 완벽히 무너뜨리며 손흥민 특유의 카메라 세레모니를 펼치며 기뻐했다.

 

하지만 VAR 판독 결과 오프사이트 판정을 받으면 득점이 취소 됐다. 토트넘으로써는 전반 초반

기선제압을 할 수 있는 기회를 놓쳤다.

 

이후 선제골은 전반 추가시간에 리버풀이 터뜨렸다. 전반 추가시간 왼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피르미누가 

가볍게 터치하며 선제골을 넣었다.

후반전 초반은 양팀이 뜨겁게 골을 주고 받았다. 후반2분 또다시 리버풀이 추가골을 넣었다.

아놀드가 마네가 떄린 슛팅을 문전쇄도 하여 골을 넣었다.

 

토트넘도 당하지만은 않았다. 토트넘은 후반4분 호이비에르가 예상치못한 중거리 슛팅으로 골을 넣으며 추격했다.

하지만 후반 20분 마네가 쐐기골을 터트리며 3-1로 벌려놨다. 이후 토트넘 무리뉴감독은 후반36분 베르바인을 뺴고 베일까지 투입하며 전술변화를 뒀지만 더 이상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리버풀이 승리하였고 이날 패배로 토트넘은 승점 33점을 유지하며 6위에 머물렀고, 리버풀은 4위로 올라섰다.

 

<사진출처=토트넘 페이스북>

 

포토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